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융당국 비교공시 확대, 전세대출금리·잔액기준 예대금리차 확인 가능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앞으로 전세대출금리와 은행별 잔액기준 예대금리차도 비교하고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3일 ‘은행권 예대금리차 공시 확대 방안’을 내놓고 전세대출금리와 은행별 잔액기준 예대금리차를 비교공시한다고 밝혔다.
 
금융당국 비교공시 확대, 전세대출금리·잔액기준 예대금리차 확인 가능
▲ 앞으로 전세대출금리와 은행별 잔액기준 예대금리차도 비교하고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예대금리차는 은행별로 새로 취급하는 액수 기준으로만 공시돼 왔다. 신규 취급액이 아닌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이도 한국은행에서는 모든 은행을 묶은 수치만을 발표해 왔다.

금융위는 이번 방안을 통해 은행 사이의 경쟁을 유도하고 은행의 전반적 수익성을 나타내는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이의 지속 증가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은행별 전세대출 금리도 비교공시 항목에 추가된다. 

금융위는 이를 통해 은행권의 경쟁을 촉진하고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전세대출금리를 금융소비자들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밖에 가계대출금리도 기준금리와 가산금리, 우대금리로 세분화돼 비교공시되고 각 은행이 금리변동요인을 설명할 수 있는 페이지도 새로 만들어진다.

이번 방안은 전날 ‘제1차 은행권 경영·영업관행·제도개선 TF 실무작업반 보고 및 논의사항'에서 나온 것이다. 

금융당국은 올해 7월 시행을 목표로 ‘은행업감독업무시행세칙’을 개정하고 은행연합회와 은행 사이의 전산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조치도 추진한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포스코 노조 파업 철회하고 7일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투표, 과반 찬성하면 최종 타결
반도체 호황에 10월 수출액 93.7% 증가, 석유제품과 화장품도 크게 늘어
삼성전자 AI 가전 크리에이터 '삼성 크루' 1기 출범, SNS에 콘텐츠 공개
한화 필리조선소 미 해군 함정 건조사업 첫 수주, 2억6900만 달러 규모 상륙함 건조
KB국민은행 국내 최초 GPU 기반 금융주선 착수, "생산적 금융 모범사례"
오픈AI 샘 올트먼 한국 방문해 삼성전자 사장단과 SK 최태원 만나, "경영 전략도 협력"
1300원대 환율에 외화투자 관심 쑥, '달러예금' '트래블통장'부터 'ETF'도 눈길
코스피 떠난 외국인 11월엔 돌아올까, 변수는 미국 중간선거와 앤트로픽 상장
삼성전기 MLCC 수요 급증에 원재료 공급망 다변화하나, 장덕현 일본 외 중국서 대규모..
'저PBR 기업' 내일 첫 명단 공개, 기업가치 제고 후속정책 '공시·세제·기관투자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