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소폭 상승, 중국 경제지표 개선에 원유 수요 증가 기대 이어져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03-03 08:38: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올랐다.

2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3년 4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0.60%(0.47달러) 상승한 배럴당 78.1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소폭 상승, 중국 경제지표 개선에 원유 수요 증가 기대 이어져
▲ 2일 국제유가는 중국발 원유 수요 증가 기대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런던선물거래소의 2023년 5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52%(0.44달러) 오른 배럴당 84.7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최근 중국의 2월 체감경제지표가 양호하게 발표되며 수요 개선 기대가 높아진 영향에 상승했다”고 말했다.

전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2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6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1월보다 2.5포인트 오른 것이고 53.4까지 올랐던 2012년 4월 이후 11여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중국의 2월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역시 전달인 1월보다 1.9포인트 높아진 56.3으로 집계됐다.

구매관리자지수에서 50 이상은 경기 확장을, 50 미만은 경기 침체를 뜻한다.

김 연구원은 “다만 미국의 고용지표가 양호하게 발표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정책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 탓에 유가 상승 폭은 다소 제한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9만 건으로 집계됐다. 직전 주보다 2천 건 감소한 것으로 7주 연속으로 20만 건을 밑돌았다.

최근 미국 실업률도 1969년 이후 최저 수준인 3.4%를 나타내고 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삼성SDI, GM과 합작사 단독법인 전환으로 ESS 실적 증가할 것"
하나증권 "CJ대한통운, 3분기 택배물량 증가와 판가하락 완화로 이익 증가 전망"
KB증권 "엔씨 '아이온2' 글로벌 성과 주목, 시장 기대 넘어설 가능성 충분"
헝가리 이어 루마니아 원전도 '완전 가동중단' 위기, 폭염과 가뭄에 강물 바닥나
NH투자증권 "대신증권 실적 개선에 사업 확장 가시화, 주가 반등 발판 마련"
하나증권 "슈퍼마이크로컴퓨터 호실적에 AI 서버 투심 개선, 관심주 이수페타시스 대덕전자"
비트코인 8963만 원대 하락, "6만5천 달러 저항선 돌파 여부 중요"
KB증권 "삼성전자, 3년 동안 주주환원 규모 최소 600조~700조에 달할 것"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집적으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