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삼호중공업 북미 선사에서 LNG운반선 3척 수주, 모두 1조 규모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03-02 11:07: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삼호중공업이 1조 원 규모의 일감을 확보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2월28일 북아메리카 소재 선사와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3척의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2일 공시했다.
 
현대삼호중공업 북미 선사에서 LNG운반선 3척 수주, 모두 1조 규모
▲ 현대삼호중공업이 북아메리카 소재 선사에서 모두 1조 원 규모의 LNG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 사진은 현대삼호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 <현대삼호중공업>

계약금액은 1조78억 원으로 현대삼호중공업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23.76%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2월28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다.

한국조선해양은 “계약금액은 계약일 최초 고시환율인 1314.40원/달러를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현대차 미국 슈퍼널 본사 캘리포니아로 이전, 워싱턴DC 사무실은 정책 대응
윤석열 대국민담화서 비상계엄 정당성 강조, "나라 지키려 법적권한 행사"
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5 Pro' 최초 공개, MS 코파일럿 기능 탑재
한동훈 "윤석열 탄핵이 유일한 방법, 국민의힘 표결 참여해야"
구글 새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 "AI 에이전트 최적화"
중국 최대 태양광 기업 공장 증설계획 연기, 공급 과잉과 미국 관세장벽에 부담
BNK투자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 모바일 수요 악화로 4분기 실적 쇼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