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IMMPE 한샘 주식 추가 공개매수 추진, 지분율 28.2%에서 36%로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03-02 09:42: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샘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한샘 지분을 늘린다.

한샘은 2일 공시를 통해 IMM프라이빗에쿼티의 특수목적법인(SPC)인 하임유한회사와 하임2호유한회사가 한샘 주식 181만8182주를 주당 5만5천원에 공개매수한다고 전했다.
 
IMMPE 한샘 주식 추가 공개매수 추진, 지분율 28.2%에서 36%로
▲ 한샘의 최대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가 1천억 원 규모의 한샘 주식 공개매수에 나선다. 

총 매수 규모는 약 1천 억원으로 공개매수 기한은 2일부터 21일까지다.

공개매수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이번 공개매수를 마치면 IMM프라이빗에쿼티의 한샘 지분율은 기존 28.2%에서 약 36%까지 높아진다.

IMM프라이빗에쿼티는 2021년 12월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으로부터 한샘 지분 27.7%를 1조4513억 원에 인수했다.

이번 공개매수는 지난해 12월 IMM프라이빗에쿼티와 한샘 인수금융 대주단과 협의 시 약속했던 사안으로 알려졌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SK텔레콤 '1인당 30만 원 배상 조정' 거부할듯, 가입자 전원 소송 땐 7조 배상 ..
LS 미국 자회사 '에식스솔루션즈' 상장설명회 "2029년까지 설비투자 6천억 필요"
유비리서치 "IT용 OELD 출하량, 2029년까지 2배 이상 증가"
삼성전자 일부 임원에게 퇴임 통보 시작, 이르면 21일 사장단 인사
토지주택공사 신임 사장 공모 시작, 내년 초 취임 전망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 '저점 임박' 관측 나와, "건강한 조정구간 범위" 분석
대우건설 정원주 태국 총리 예방, "K시티 조성으로 시너지 창출"
엔비디아 기대 이상 성과에도 증권가 회의론 여전, 'AI 버블' 우려 해소 어렵다
경제계 "성장기업 돕는 '스케일업 하이웨이' 구축해야, '생산적 금융' 필요"
오우라 삼성전자 갤럭시링 상대로 재차 특허침해 소송, "곡선형 부품 유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