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투자증권 인사와 조직개편 단행, 자산관리 부문 신설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3-02-28 17:46: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한투자증권이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시행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3월1일자로 단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인사와 조직개편 단행, 자산관리 부문 신설
▲ 신한투자증권은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3월1일자로 단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자산관리부문을 신설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자산관리영업그룹, IPS그룹, 디지털그룹 등 3개 그룹을 자산관리부문 부문 하에 통합해 조직 사이의 연계를 강화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자산관리부문 신설을 통해 고객관리 체계를 세분화하고 맞춤 상품, 서비스를 서로 연결해 고객관리와 조직운영체계에 경쟁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영업부문의 경쟁력을 키우고 관리부문의 지원 역할도 강화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전략기획그룹에 전략자산관리부를 신설해 전략적 투자자산 등의 관리를 일원화했다. 심사부도 기업금융심사부와 대체투자, 상품심사부로 확장해 심사기능의 전문성을 높이고 영업 부서의 의사결정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의 핵심은 종합자산관리 비즈니스에 집중하고 고객중심으로 조직과 기능을 잘 연결하는 것이다”며 “자본시장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직개편에 따른 임원 및 부서장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보>
상무 △디지털영업본부 양진근 △WM기획조정본부 임혁 △자산관리영업2본부 김계흥

<선임>
부서장 △정보보호센터 김재명 △전략자산관리부 노성환 △대체투자·상품심사부 안창선 △디지털전략부 정재윤 △WM기획조정부 최경균.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오늘의 주목주] '테슬라 효과' LG에너지솔루션 7% 올라, 펩트론 상한가
현대차 "중국 포기 못해" 중국 BAIC와 현지 합작 1.6조 투자, EREV 등 전기..
구글 지주사 알파벳 주가 사상 최고치, 트럼프 '빅테크 규제' 기류 변화 가능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