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에 5곳 참여, 국내 대기업 4사에 중국 CDFG까지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3-02-28 09:12: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참가 신청에 모두 5개 업체가 참여했다.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현대백화점면세점 등 국내 대기업 면세점 4곳과 중국 국영면세기업 CDFG 등이 참가를 신청했다.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에 5곳 참여, 국내 대기업 4사에 중국 CDFG까지
▲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참가 신청에 모두 5개 업체가 참여했다.

28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27일 오후 4시 면세점 일반사업권에 대한 입찰 신청을 받은 결과 롯데·신라·신세계·현대백화점 등 국내 대기업과 중국 CDFG까지 모두 5곳이 입찰에 참여하겠다는 신청서를 냈다.

국내 면세점 4곳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DF1~5구역에 모두 참여했다. DF1·2구역은 향수·화장품, 주류·담배 매장이며, DF3·4구역은 패션·부티크 매장, DF5구역은 부티크 매장이다.

입찰에 참여한 기업은 DF1~2에서 1곳, DF3~5에서 1곳 등 최대 2개 사업권만 가질 수 있다.

중국 CDFG도 참가 신청을 했다. CDFG는 한국 면세기업을 밀어내고 2020년에 세계 면세점 매출 1위로 올라선 중국 국영기업이다. 다만 CDFG는 DF5구역 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스위스 면세기업 듀프리는 참가 신청을 내지 않았다. 애초 중소·중견 면세사업권 입찰에 뛰어들 것으로 알려졌지만 뜻을 접은 셈이다. 듀프리는 한국법인을 통해 2018년 말 김해국제공항에서 중소·중견기업 대상 면세점 운영자에 선정됐다.

이밖에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DF8·9구역으로 구성된 중소·중견기업 면세사업권은 경복궁, 그랜드면세점 등 중소 면세기업이 입찰신청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입찰신청을 한 면세기업은 28일 오후 4시까지 사업제안서와 가격입찰서를 내야 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3월 1차 심사를 진행한 뒤 4월 관세청 최종 심사를 거치면 낙찰자가 선정된다.

면세점 운영 계약기간은 7월1일부터 10년 동안이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