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SK에코플랜트 회사채 2천억 발행, 채무상환과 운영자금으로 활용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3-02-23 17:27: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에코플랜트가 회사채 2천억 원을 발행한다. 

SK에코플랜트는 수요예측 흥행으로 예정보다 발행규모를 2배 늘려 2천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23일 공시했다.
 
SK에코플랜트 회사채 2천억 발행, 채무상환과 운영자금으로 활용
▲ SK에코플랜트가 회사채 2천억 원을 발행한다. 

SK에코플랜트는 앞서 15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모집금액 1천억 원의 5배 규모인 5080억 원의 매수주문이 들어왔다.

SK에코플랜트가 이번에 발행하는 회사채는 1년물 480억 원, 1.5년물 680억 원, 2년물 840억 원이다. 이자율은 1년물은 연 5.372%, 1.5년물은 5.861%, 2년물은 5.935%다.

SK에코플랜트는 회사채 2천억 원 가운데 1160억 원은 채무상환자금으로 840억 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하는 자금을 실제 사용일까지 은행예금 등 안정성이 높은 금융상품을 통해 운용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DB투자 "삼성전자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통과는 9월 말 이후"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삼성증권 "CJCGV 상반기 실적 부진, 아시아 지주사 CGI홀딩스 불확실성도"
SK증권 "CJ올리브영 실적 개선, 지분 51.1% 보유 CJ 배당수입 증가 기대"
[특별기고] 제조업 부흥 없이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이 가능할까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비만 약 초기 임상 안전성 확인, 후속 임상 지켜봐야"
유안타증권 "농심 기대보다 더딘 실적 회복, 툼바 확장은 아직 제한적"
메리츠증권 "LG생활건강 실적 회복 시급, 사업구조 개선이 관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