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시스템 신사업 투자로 작년 영업이익 급감, 수주잔고 6조 역대 최대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02-23 16:11: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화시스템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79% 급감했다. 다만 수주잔고는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한화시스템은 2022년 연결기준 매출 2조1880억 원, 영업이익 240억 원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한화시스템 신사업 투자로 작년 영업이익 급감, 수주잔고 6조 역대 최대
▲ 한화시스템이 신사업 투자 영향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79% 급감했다.

2021년보다 매출은 4.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8.9% 줄어든 것이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도심항공교통(UAM), 디지털 플랫폼사업, 위성통신 등 신사업에 투자를 늘리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보면 연결기준 매출 7885억 원, 영업손실 81억 원을 냈다. 1년 전보다 매출은 16.0%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다만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말 기준 수주잔고 5조9870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일감을 확보했다.

한화시스템은 이날 이사회를 통해 올해 정기 주주총회 개최일을 3월27일로 확정하고 구본선 변호사와 이우종 교수를 신규 사외이사로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구본선 후보는 1968년생으로 대검찰청 차장검사,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지내고 현재 구본선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있다.

이우종 후보는 1976년생으로 홍콩이공대학 경영대학 부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 한국회계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쏠리드와 코리아신탁의 사외이사를 겸하고 있다.

아울러 황형주 사외이사의 감사위원 선임 안건, 안병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실장 겸 쎄트렉아이 기타비상무이사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안건도 주주총회에서 다뤄진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자동차 모듈 및 부품개발/제조/AS사업, 정보통신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 안건도 다룬다.

한화시스템은 이사회에서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5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의했다. 배당금은 모두 467억4831만 원이다.

한화시스템은 “배당금 지금 예정일은 3월27일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라며 “외부감사인의 회계감사 및 정기 주주총회 승인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