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국공인회계사회,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1억 기탁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3-02-21 10:43: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의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의 이재민 구호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1억 기탁
▲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이와 별도로 최근 주요 회계법인들과 관련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3억여 원을 모아 기관에 전달한 바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의 구호성금은 긴급구호품, 식료품 등 지원, 피난처 확보 등 지진 피해 구제와 복구를 위해 쓰인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갑작스러운 대지진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통받고 있는 분들이 이른 시일 내에 일상을 되찾는 데 회계업계의 온정이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플랜1.5 "대통령이 지시한 기후대응, 배출권 100% 유상할당해야 달성가능"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에도 불안, 주우정 추가 비용 불확실성 '촉각'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현장] 환경단체 vs 산림업계 갑론을박,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인가"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업체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