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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MWC에서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 공개, 올해 2분기 출시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02-20 17: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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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LG생활건강이 뷰티테크 기술을 활용한 미니 타투 프린터를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에서 공개한다.

LG생활건강은 27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에 참가해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IMPRINTU)'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LG생활건강 MWC에서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 공개, 올해 2분기 출시
▲ LG생활건강이 27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에서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를 공개한다. LG생활건강은 올해 2분기 임프린투를 국내와 북미 시장에 출시하기로 했다. 임프린투를 들고 있는 모델의 모습.

LG생활건강은 국내 뷰티기업 가운데 처음 MWC에 참가한다.

LG생활건강은 "'즉흥적으로'라는 뜻의 'impromptu'와 인쇄 'print'를 결합한 브랜드명인 임프린투에는 자신의 개성을 즉흥적으로 표현하기를 즐기는 MZ세대의 특성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임프린투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안전하게 실제 타투를 경험할 수 있게 설계됐다. 특히 95x61x78㎜의 크기로 휴대성이 용이하다.

사용자는 임프린투 앱에서 기존 타투 디자인을 선택하거나 원하는 사진을 업로드해 최대 600dpi의 고화질 이미지의 타투를 인쇄할 수 있다. 임프린투로 새긴 타투는 약 하루 정도 지속된다. 

LG생활건강은 임프린투 앱에 LG AI연구원의 초거대 인공지능 'EXAONE(엑사원)'이 생성한 이미지를 활용해 디자인한 도안을 업데이트하기로 했다. 이번에 처음 공개하는 도안에는 LG 인공지능 아티스트 '틸다'가 만든 도안이 포함돼 있다. 

임프린투는 LG생활건강 색조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피부 화장용 '비건 잉크'를 사용한다.

LG생활건강은 올해 2분기 국내 및 북미를 시작으로 유럽 시장 등에 순차적으로 임프린투를 출시할 계획을 세웠다. 

김혜선 LG생활건강 뷰티테크프로젝트 브랜드매니저는 "MZ세대가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려는 욕구가 다양하다는 점에 착안해 피부는 물론 의류에도 사용 가능한 임프린투를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MWC에 선보이게 됐다"며 "LG생활건강이 축적한 화장품 노하우와 기술력을 접목한 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뷰티 제품 사용 경험의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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