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기후경쟁력포럼
2024 기후경쟁력포럼
금융  금융

17개 손보사 상반기 513명 신규 채용, DB손해보험 87명 최다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2-20 16:45: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손해보험업계에서 올해 상반기 500여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손해보험협회는 19개 손해보험사 가운데 17개사가 6월까지 모두 513명을 신규 채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20일 밝혔다.
 
17개 손보사 상반기 513명 신규 채용, DB손해보험 87명 최다
▲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19개 손해보험사 가운데 17개사가 6월까지 모두 513명을 신규 채용한다. <연합뉴스>

회사별 채용계획은 DB손해보험 87명, 삼성화재해상보험 59명, 롯데손해보험 55명, 캐롯손해보험 54명, 메리츠화재해상보험 45명, KB손해보험과 서울보증보험이 각각 40명,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이 25명, 한화손해보험이 20명, 흥국화재해상보험이 19명, AXA손해보험이 18명, 신한EZ손해보험이 15명,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14명, MG손해보험이 10명, AIG손해보험이 5명, 하나손해보험이 4명, 코리안리재보험이 3명 순이다.

현대해상화재보험과 농협손해보험은 하반기에 신규 채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영 기자

인기기사

하이투자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 올해도 HBM 사업에서 경쟁사에 밀릴 것” 김바램 기자
마이크론 SK하이닉스와 HBM3E 메모리에서 "양강체제 구축" 평가 나와 김용원 기자
미국 FDA 고배에도 중단없다, 유한양행 HLB 올해 미국에 항암제 깃발 꽂는다 장은파 기자
대만언론 삼성전자 '3나노 엑시노스'에 부정적 평가, "퀄컴에 밀릴 것" 김용원 기자
애플 인공지능 반도체에 TSMC 2나노 파운드리 활용 전망, 경영진 비밀 회동 김용원 기자
충주-문경 고속철도 시대 열린다, '조선의 동맥' 영남대로 입지 찾을까 김홍준 기자
대우건설 체코 시작으로 동유럽 원전 공략, 백정완 현지서 기술력 입증 '총력' 류수재 기자
머스크 메탄올 컨테이너선 중국 발주 돌연 연기, 조선 3사 기술 우위 재확인 김호현 기자
LG디스플레이도 폴더블 대중화 올라타나, 애플 참전에 반등 기대감 '업' 나병현 기자
중국 탄소포집 특허 수 미국의 3배 규모로 세계 1위, 기술 완성도도 우위 평가 이근호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