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롯데푸드, 육가공품 수익성 좋아져 2분기 실적 늘 듯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6-07-13 13:40: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푸드가 육가공품과 유제품의 판매호조로 2분기 영업이익이 개선됐을 것으로 예상됐다.

백운목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13일 “육가공품의 원재료인 돼지가격이 하락해 원가마진이 늘었다”며 “롯데푸드가 국내 분유판매도 늘고 중국의 분유수출도 확대돼 2분기에 돋보이는 영업실적을 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롯데푸드, 육가공품 수익성 좋아져 2분기 실적 늘 듯  
▲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
돼지고기 가격은 지난해 2분기에 kg당 4천 원선에서 거래됐으나 최근에는 3천 원 초반을 유지하고 있다. 돼지고기로 만들어지는 소시지, 햄류의 소비자가격은 유지되고 있다.

백 연구원은 “롯데푸드의 국내분유가 기존의 위드맘에서 무항생제 위드맘 위주로 판매되면서 마진이 상승하고 있다”며 “중국 분유수출이 신제조법의 시행으로 잠깐 주춤할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수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롯데푸드는 2분기 푸드서비스(F/S)에서도 호조를 보였을 것으로 예측됐다.

백 연구원은 “롯데푸드가 도시락, 삼각김밥 등 편의점 가정간편식의 판매호조로 최근 매출이 40%가량 급증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롯데푸드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658억 원, 영업이익 303억 원을 냈을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2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전국지표조사] 이혜훈 장관 임명, '잘못한 결정' 42% vs '잘한 결정' 35%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1%로 2%p 올라, 부정평가는 3%p 줄어
일론 머스크 '오픈AI와 소송' 본격화, 판사 "비영리기업 유지 약속 증거 있다"
비트코인 시세 반등 전망에 힘 실려, "상승 사이클 고점 아직 안 지났다"
타이어뱅크 회장 김정규, '명의 위장' 탈세 혐의 대법원서 파기 환송
효성중공업, 창원공장 초고압변압기 누적 생산액 10조 돌파
현대건설 2025년 연간 수주액 25조 넘겨, 국내 단일 건설사 가운데 최초
구글 알파벳이 애플 시가총액 추월, AI 반도체와 로보택시 신사업 잠재력 부각
국힘 정책위의장에 정점식·지명직 최고위원에 조광한, 윤리위원장에 윤민우 임명
조비에비에이션 미국 오하이오에 전기 헬기 공장 인수, "생산 두 배로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