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특징주

삼성물산 주가 장중 강세, 3조 규모 자사주 소각 및 주주환원 발표 영향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02-16 10:39: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물산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약 3조 원의 자사주를 소각해 주주가치를 높이기로 한 점이 매수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물산 주가 장중 강세, 3조 규모 자사주 소각 및 주주환원 발표 영향
▲ 16일 삼성물산 주가가 코스피시장에서 전날 발표된 주주환원정책에 힘입어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30분 코스피시장에서 삼성물산 주식은 전날보다 4.94%(5500원) 오른 11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물산 주가는 6.02%(6700원) 상승한 11만8천 원에 장을 시작해 오름폭을 키웠다.

같은시각 코스피지수는 1.40%(34.57포인트) 뛴 2462.47을 나타내고 있다.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사주 소각방침을 밝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끈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은 전날 이사회에서 올해부터 2025년까지 시행할 3개년 주주환원정책을 확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은 대략 3조 원 규모의 자사주를 5년 동안 나눠서 소각한다.

자사주 소각은 시장에 유통되는 발행주식수가 줄어 주당순이익(EPS)가 높아지기 때문에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으로 꼽힌다.

이밖에 관계사 배당수익의 60~70%수준을 환원하는 현금배당도 이뤄진다. 

삼성물산은 “주당 배당금은 매년 경영실적과 현금흐름 등을 감안해 확정되지만 최소 2천 원을 유지한다“고 공시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