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SK텔레콤 CJ헬로비전, 공정위 전원회의 비공개 요청

이헌일 기자 queenlhi@businesspost.co.kr 2016-07-11 19:06: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이 인수합병 심사에 대한 의견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했다.

두 회사는 영업비밀을 보호하기 위해 전원회의 심리절차를 비공개로 진행해달라고 공정위에 요청했다.

  SK텔레콤 CJ헬로비전, 공정위 전원회의 비공개 요청  
▲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왼쪽)과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은 11일 공정위의 인수합병 심사보고서에 대한 의견서를 공정위에 제출했다.

두 회사는 4일 공정위로부터 두 회사의 인수합병을 불허한다는 내용의 심사보고서를 전달받은 뒤 소명자료를 준비해왔다. 공정위는 15일 전원회의를 열고 인수합병에 대해 공정위의 최종 결정을 내린다.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은 의견서에 담은 세부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은 공정위에 권역별이 아닌 전국 기준으로 경쟁 제한성을 판단해 달라는 의견을 제출했을 것으로 업계는 바라본다. 또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케이블방송의 구조조정을 위해 인수합병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의견서 제출에 앞서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은 전원회의에서 진행될 심리절차를 비공개로 해줄 것을 공정위에 요청했다. 심리과정에서 영업정보와 비밀이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공정위는 사업상 비밀 보호의 필요성이 인정될 경우 심리와 의결 내용을 모두 또는 일부 공개하지 않을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헌일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불가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 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