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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RE머니무브] "지금이 몸집 키울 기회" 실탄 장전 PE, 대기업도 나섰다"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2/20230209180106_177203.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내 주요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대규모 블라인드펀드 조성을 통한 자금 확보에 나서고 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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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지난해 '빅딜' 없이 한해를 마쳤던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올해 들어 적극적인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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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졌지만 자금난에 처한 우량기업을 싸게 사들일 절호의 기회가 되고 있어서다. 이에 사모펀드 운용사들은 경쟁적으로 신규펀드를 결성하며 실탄을 장전하느라 분주한 모양새를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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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주요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대규모 블라인드펀드 조성을 통한 자금 확보에 나서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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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펀드는 투자 대상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먼저 자금을 조달한 뒤 투자대상을 찾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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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펀드 규모가 1조 원이 넘는 대형 블라인드펀드가 여럿 조성될 것으로 점쳐지면서 인수합병(M&A)시장에서 사모펀드 운용사들의 공격적인 행보가 예상된다. 앞서 2022년에는 1조 원을 넘는 블라인드펀드가 결성되지 않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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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2조6천억 원 규모를 목표로 로즈골드 5호 펀드의 자금 추가확보에 나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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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 PE는 앞서 지난해 12월 8천억 교직원공제회, 농협중앙회, 국민은행 등에서 8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모집하면서 자금 조달을 1차 마무리했다. IMM PE는 앞으로 1조8천억 원의 자금을 추가로 모집해 펀드 규모를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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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인베스트먼트도 페트라 8호가 대부분 소진되면서 페트라 9호 신규 결성에 나선다. IMM인베스트먼트는 2조 원을 목표로 올해 1차 클로징을 하기로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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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스타항공 인수를 마무리한 VIG파트너스도 2020년 결성한 4호 블라인드펀드를 대부분 사용하면서 5호 신규 블라인드펀드 조성에 나선다. 4호 블라인드펀드 규모가 9500억 원이었던 만큼 5호 펀드가 1조 원 이상을 목표로 자금 모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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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앤컴퍼니도 올해 4호 블라인드펀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2019년 결성한 3호 블라인드펀드(3조8천억 원)를 대부분 소진하면서 새로운 펀드를 결성할 시기가 된 것으로 파악된다. 업계에서는 4호 블라인드펀드의 규모가 4조 원 안팎으로 3호 펀드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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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맥쿼리 인프라 프라이빗에쿼티(PE)가 1조 원 신규펀드 조성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으며 MBK파트너스도 올해 8조 원 규모의 신규 펀드 결성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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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미리 자금을 확보하고 있는 것은 경기 침체 속에서 투자 기회를 엿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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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금리 여파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매물들이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외 주요 사모펀드 운용사들에게는 우량 기업들을 싼값에 사들여 향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적기가 될 것이란 판단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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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지난해 인수합병(M&A) 시장의 위축으로 소진되지 않은 자금이 많은 점도 변수가 될 수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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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추진된 M&A 건수는 2616건으로 전년보다 34.3% 감소했다. 이에 따라 사용되지 않은 기존 자금(드라이파우더)에 신규 조성되는 블라인드 펀드 자금을 더하면 올해 M&A 큰 장이 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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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운용사 뿐 아니라 자금력을 갖춘 일부 대기업도 실탄을 쌓고 있다. 우량 벤처기업에 투자하거나 지분을 확보해 계열사로 편입하는 M&A 기회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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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LG유플러스, LG화학, 포스코, 한화솔루션 등 대기업들은 고금리기조에도 활발히 회사채를 발행하면서 투자를 위한 현금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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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대기업들은 특히 수소·자동차 관련 업체들을 신설하거나 지분을 활발하게 인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력 산업분야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동종계열 회사 간 M&A도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정희경 기자
<div align=center><table align="center" border="1" cellpadding="1" cellspacing="1" style="background-color:#efefef; margin-top:2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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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font-size:16px; padding:14px;">국내 기준금리 인상이 정점을 향해가면서 시장자금 흐름이 다시 바뀔 태세다. 시장금리의 가파른 상승으로 예적금에 돈이 몰렸던 '역머니무브'가 꺾이는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 통화긴축 기조에 따라 찬바람이 불었던 금융투자시장에도 봄 기운이 스며들지 관심이 높다. 주식과 채권시장의 동반 강세는 이러한 변화를 엿보게 하는 전조로 받아들여 진다. 경기침체기 기업 인수합병과 몸값이 낮아진 유망 벤처기업 흡수 등 기회를 노리는 PE에도 자금이 몰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는 계묘년 상반기 돈의 흐름을 짚어보는 기획을 연재한다. <편집자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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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5432">활기찾는 채권시장, 증권사 ‘채권개미’ 모시기 경쟁</a><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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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비트코인 40% 치솟아, 가상화폐시장 반등 지속하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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