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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대공미사일 루마니아 현지 생산 추진, 공동개발과 기술이전도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3-02-09 08: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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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대공미사일 루마니아 현지 생산 추진, 공동개발과 기술이전도
▲ 이현수 LIG넥스원 해외사업부문장(왼쪽)과 플로렌티나 미쿠(Florentina Micu) 롬암 사장(오른쪽)이 루마니아에서 열린 대공미사일 분야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임갑수 주 루마니아 한국 대사와 플로린 마리안 스퍼타루 루마니아 경제산업부장관)  
[비즈니스포스트] LIG넥스원이 루마니아 국영 방산기업인 롬암과 대공미사일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LIG넥스원은 루마니아 국영 방산기업인 롬암(ROMARM)과 '대공미사일 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루마니아 경제산업부 청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플로린 마리안 스퍼타루 루마니아 경제산업부장관과 임갑수 주 루마니아 한국 대사, 이현수 LIG넥스원 해외사업부문장, 플로렌티나 미쿠(Florentina Micu) 롬암 사장 등이 참석했다.

 LIG넥스원과 롬암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공미사일 분야에서 △현지생산 △기술이전 △공동개발 등에 대해 양사가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과 루마니아 양국의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협력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플로린 마리안 스퍼타루 루마니아 경제산업부장관은 서명식을 마치고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방 방위산업분야뿐 아니라 민간분야까지도 확장되어 경제 협력이 더욱 활성되길 희망한다"며 "루마니아를 전초기지로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이현수 LIG넥스원 해외사업부문장은 "이번 양해각서는 기술이전과 현지생산 등에 대한 협력 내용을 담고 있어 방산 협력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양국 경제협력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산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 최상의 방산 파트너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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