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SH 이어 LH도, 정부가 깎아준 종부세 136억 서민 주거 위해 쓴다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3-02-02 12:37: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종합부동산세 감면금액을 서민 주거복지사업에 활용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1월26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세제 보완방안에 따른 종합부동산세 감면금액을 임대주택 입주민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료 인하 등 정책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SH 이어 LH도, 정부가 깎아준 종부세 136억 서민 주거 위해 쓴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종합부동산세 감면금액을 서민 주거복지사업에 활용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공공주택사업자에 관한 종부세 중과 누진세율 인하, 미분양 공공임대주택 및 매입임대주택 합산배제로 연간 종부세 약 136억 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24년 말까지 서민 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해 모두 2162억 원을 투입하는데 이번 종부세 감면금액도 이 재원의 일부로 사용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임대주택 임대조건을 1년 동안 동결하고 임대상가 임대료 인하(25%) 기간도 6개월 연장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 상황을 반영해 2020년 3월부터 임대주택 등의 임대료 인하, 임대조건 동결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 “공공주택사업자에 관한 정부의 종부세 완화 취지를 잘 살려 주거취약계층에 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토지주택공사는 앞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서비스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1월26일 토지주택공사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공익적 법인에 부과하는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낮추는 방안을 발표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1월27일 종부세 감면액을 모두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물 개선 등 주거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전국지표조사] 이혜훈 장관 임명, '잘못한 결정' 42% vs '잘한 결정' 35%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1%로 2%p 올라, 부정평가는 3%p 줄어
일론 머스크 '오픈AI와 소송' 본격화, 판사 "비영리기업 유지 약속 증거 있다"
비트코인 시세 반등 전망에 힘 실려, "상승 사이클 고점 아직 안 지났다"
타이어뱅크 회장 김정규, '명의 위장' 탈세 혐의 대법원서 파기 환송
효성중공업, 창원공장 초고압변압기 누적 생산액 10조 돌파
현대건설 2025년 연간 수주액 25조 넘겨, 국내 단일 건설사 가운데 최초
구글 알파벳이 애플 시가총액 추월, AI 반도체와 로보택시 신사업 잠재력 부각
국힘 정책위의장에 정점식·지명직 최고위원에 조광한, 윤리위원장에 윤민우 임명
조비에비에이션 미국 오하이오에 전기 헬기 공장 인수, "생산 두 배로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