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12월 수출물량지수 6.3% 하락, 교역조건 악화일로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1-31 17:13: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우리나라의 수출입 교역조건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1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을 보면 지난해 12월 잠정 수출물량지수는 1년 전과 비교해 6.3% 줄어들어 1.1% 하락한 잠정 수입물량지수보다 큰 낙폭을 보였다.
 
12월 수출물량지수 6.3% 하락, 교역조건 악화일로
▲ 우리나라의 수출입 교역조건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부산항. 

이로써 수출물량지수는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으며 수입물량지수는 6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수출품목별로 보면 화학제품이 7.9%,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가 7.7%, 기계 및 장비가 5.8% 감소해 하락세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품목에선 제1차금속제품이 24.3%, 석탄 및 석유제품이 13.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량의 감소세가 수입량의 감소세보다 커 교역조건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2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1년 전과 비교해 4.9% 낮아졌다. 소득교역조건지수도 11% 하락했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수출 1단위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나타내며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나타낸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