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혼조, 미국 원유재고 증가 폭 둔화와 경기둔화 경계감 겹쳐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01-26 08:34: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5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3년 3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0.02%(0.02달러) 상승한 배럴당 80.1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혼조, 미국 원유재고 증가 폭 둔화와 경기둔화 경계감 겹쳐
▲ 25일 국제유가는 미국 주간 원유재고 증가 폭 감소와 경기둔화에 관한 경계감이 겹치며 방향을 잡지 못했다.

반면 런던선물거래소의 2023년 4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07%(0.06달러) 내린 배럴당 86.1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WTI 기준)는 미국 주간 원유재고가 늘어났음에도 이전보다 증가 폭이 크게 둔화된 데 영향을 받아 소폭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가 발표한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는 53만 배럴 증가한 4억4854만 배럴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주 증가 폭인 840만 배럴보다 크게 후퇴한 것이다.

또 당초 시장 예상치 100만 배럴 증가와 비교해도 크게 밑도는 수치다.

한편 휘발유 재고는 176만 배럴 늘어났고 디젤 및 난방유 재고는 51만 배럴 줄었다.

김 연구원은 유가 하락 요인으로 미국 경기둔화에 관한 경계감이 높은 점을 꼽았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오늘Who] '삼성 보험 형제' 상승장에 깜짝실적, 생명 홍원학·화재 이문화 연간 최..
[14일 오!정말] 이재명 "새마을 운동은 박정희 대통령이 시작한 큰 성과"
기후부 전기차 보조금 기준 변경에도 논란, 국내 생산·고용 없는 '테슬라 살리기냐' 비판
기획처 장관 박홍근·한은 총재 신현송 첫 회동, 재정·통화정책 공조 부각
한화투자 "삼양식품 목표주가 상향, 올해 매 분기마다 최대 매출 경신할 듯"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에서 중국 '신중한 태도' 평가, "미국과 새로운 관계 구축해야"
'삼성헬스' 월 사용자 7700만명, 삼성전자 '종합 건강관리 플랫폼' 도약 청사진 제시
이재명 공약 '서민금융안정기금' 법안 국회 문턱 넘을까, 대위변제율·회수율 쟁점 부상
이재명 연일 '잔인한 금융' 비판, "고리대·도박 망국징조" "서민·포용금융 신속 확보"
구리값 주요국 비축 경쟁에 또 천장 뚫을 기세, 국내 반도체 전력기기 전기차업계 촉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