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원희룡 "서울 강남3구와 용산구는 규제지역 해제 고려 대상 아니다"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3-01-24 11:16: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 강남3구와 용산구는 현재 규제지역 해제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말했다.

원 장관은 23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강남 등지를 대상으로 한 규제지역 추가 해제는 투자와 투기가 엉킬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신중한 입장이다”며 “자칫 강남으로 가서 투자하라는 신호를 국가가 주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61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원희룡</a> "서울 강남3구와 용산구는 규제지역 해제 고려 대상 아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강남3구와 용산구는 현재 규제지역 해제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말했다.

원 장관은 이어 “현재 정부는 가격이 내린 실거주 주택이 있는 데도 미분양이 넘친다거나 청약에 당첨돼도 대출에 묶여 집을 사지 못하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부는 지난 3일 강남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서울 21개 구, 경기도 모든 지역을 규제지역에서 해제하는 부동산 규제완화 대책을 내놨다. 서울 강남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도 전면 해제했다.

원 장관은 각종 규제완화 정책이 부동산 가격 폭등으로 이어질 수 있지 않겠느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그렇게 되지도 않을 것이다”고 답변했다.

원 장관은 “현재 부동산시장 하락세의 가장 큰 요인은 세계적 금리인상이고 대출 자체가 전부 긴축상황이기 때문이다”며 “얼음장 밑에서도 졸졸 흐르는 물이 있어야 나중에 전반적으로 부동산 경기가 풀리면 정상적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오늘Who] 농심 조용철 신라면 40주년 맞아 내놓은 포부, "건면·볶음면으로 글로벌..
반도체주 이어 움직이는 로봇주, '아틀라스' 내세운 현대차 기대감 이어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