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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중금속 정수기 회수와 폐기로 1천억 손실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6-07-07 17: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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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중금속 정수기 논란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최소 1천억 원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코웨이는 문제가 된 3개 모델의 정수기 제품을 전량 회수해 폐기하고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 또 해당 제품 사용기간에 대한 렌탈료 전액을 환불하고 위약금없이 해약해주기로 했다.

  코웨이, 중금속 정수기 회수와 폐기로 1천억 손실  
▲ 김동현 코웨이 대표.
이승욱 SK증권 연구원은 7일 “코웨이가 회수해 폐기처분하기로 한 정수기는 11만 대에 이른다”며 “이 제품에 대한 환불비용, 폐기손실 비용, 서비스 개선비용 등 이번 사태와 관련한 손실 및 환불 비용이 약 1천 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했다.

코웨이의 손실비용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한국소비자원이 코웨이 얼음정수기 위해성 여부를 합동조사하기로 했다”며 “정부의 조사결과에 따라 벌금을 물거나 추가로 배상금을 지급해야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예상했다.

문제가 된 코웨이 정수기를 사용한 소비자들은 집단소송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코웨이 얼음정수기를 사용해온 소비자들은 인터넷 카페 등을 개설하고 민사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법률 자문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태로 코웨이가 단기적으로는 실적에 타격을 입겠지만 그 여파가 장기적으로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함승희 미래에셋대우증권 연구원은 “코웨이가 이번 문제를 소비자에게 제때 알리지 않았다는 것은 아쉬운 오판이지만 이번 사태의 실질적 영향이 확대돼 해석되는 흐름은 지나쳐 보인다”고 진단했다.

함 연구원은 “코웨이는 뛰어난 연구개발(R&D) 역량과 품질 관리 능력 등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해외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해 부가적인 성장모멘텀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김영옥 KTB투자증권 연구원도 “이번 사태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긴 하지만 얼음정수기 사용 고객 외에 기존 고객들의 이탈 요인은 크지 않아 중장기 투자매력 훼손 가능성은 낮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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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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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소비자
이탈한 고객이 일부라,,, 아직도 중금속 나오는 정수기 수거 안하고 그대로 사용하는분도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난 다시는 코웨이 제품은 쳐다도 안볼건데 ㅋㅋ 누구라도 그렇게 당했다는걸 알면 사용안할 듯,,   (2016-09-05 22:01:46)
개웨이
이기사 어이없네~코웨이에 돈먹었냐!!
이여파가 장기적으로 안간다 웃기고있네
그건 니네 바람이겠지~!!
   (2016-09-05 18:24:11)
코웨이 아웃
니켈이 나온다는걸 알았을 당시,소비자에게 알리고 선택하게 했다면 달라졌을것을~
호미로 막을일 가래로 막으면서..것도 제대로가 아닌 눈가리기~용으로 아직도 고객을 기만하는 코웨이!
그런 회사 제품을 누가~쓰겠습니까?
그냥 쭉~니켈 정수기라는 오명으로 남을껍니다
   (2016-09-05 17:04:57)
썪은 코웨이
그게 방법입니까 회피지 당신들 회수하고 반환해줬다고하는데 그럼난 머지? 지인분들도못받앗는데 위약금만 달라고하고는ㅡㅡ 무슨 말도안되는말인가 이기사는 코웨이에서 돈주고 쓰는건가?   (2016-09-05 15:3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