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신한투자 "'합병' 포스코인터내셔널 연간 영업이익 1조 수준 전망"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3-01-20 09:17: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포스코에너지와 합병해 에너지 통합 법인으로 새로 출범한 뒤 1조 원 수준의 연간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주가를 3만6천 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로 각각 유지했다.
 
신한투자 "'합병' 포스코인터내셔널 연간 영업이익 1조 수준 전망"
▲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포스코에너지와 합병해 에너지 통합 법인으로 새로 출범한 뒤 1조 원 수준의 연간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19일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는 2만3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무역 전문 기업에서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의 리포지셔닝이 기대된다"고 바라봤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2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조997억 원, 영업이익 1977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2021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8% 줄고, 영업이익은 41.3% 증가하는 것이다.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 1958억 원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1분기 미얀마 가스전의 높은 판매단가에 힘입어 영업이익 2224억 원의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12.5% 늘어나는 것이다.

또 포스코 포항제철소 냉천 범람 침수 피해에 영향을 받아 줄어들었던 포스코 철강재 공급이 회복되며 철강 트레이딩 부문이 실적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초 포스코에너지와 합병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앞으로 2년 동안 영업이익 약 1조 원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에너지 부문의 2023~2025년 총 투자액 3조8천억 원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됐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