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프레시웨이가 고객사의 새로운 프랜차이즈 출범을 도왔다.
CJ프레시웨이는 덥밥 프랜차이즈 '뜸들이다'가 1월에 론칭한 국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우리다'에 외식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 CJ프레시웨이가 덥밥 프랜차이즈 '뜸들이다'의 새로운 국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우리다'에 외식 솔루션을 제공했다. |
외식 솔루션은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고객사의 신규 브랜드 및 메뉴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CJ프레시웨이는 2020년부터 뜸들이다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두 회사는 지난해 6월부터 우리다의 출범을 함께 준비해왔다. CJ프레시웨이는 우리다의 브랜드 콘셉트를 '지역별 대표 국 요리 전문점'으로 잡고 7가지의 메뉴를 개발했다.
우리다는 매장을 8곳까지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CJ프레시웨이는 "다양한 솔루션 서비스를 통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고객사가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