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국조선해양,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의 LNG운반선 2척 6천억 규모 수주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01-19 10:57: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조선해양이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18일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 2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한국조선해양,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의 LNG운반선 2척 6천억 규모 수주
▲ 한국조선해양이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사진은 현대삼호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 <현대삼호중공업>

계약금액은 6267억 원으로 현대삼호중공업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14.78%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1월18일부터 2026년 11월15일까지다.

한국조선해양은 “계약금액은 계약일 최초 고시환율(1238.50원/달러)를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10·15대책] 정부 부동산 '가격띄우기' 근절 강화, 수도권 135만 호 공급 후속..
[10·15대책] 구윤철 부동산 세제 개편 가능성 내놔, "특정지역 쏠림 완화 위한 합..
비트코인 7만 달러대로 조정 가능성, "가격 지지선 붕괴되면 하락세 가속"
조비에비에이션 주가 상승에도 증권가 회의적, 전기 항공기 승인 리스크 남아
[10·15대책] 규제·토지거래허가구역 서울 전역 확대, 15억~25억 주택 주담대 한..
보다폰 유럽에 삼성전자 통신장비 대규모 도입 예정, "중국 화웨이 대체"
[컨설팅리포트]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 경력직 인재상의 변화
유안타증권 "중국의 한화오션 미 자회사 제재 영향 거의 없어, 제재 확대 땐 오히려 한..
국제연구진 "글로벌 산림 보호목표 심각히 미달", 손실면적 계속 늘어났다
최근 5년간 20대 건설사 현장서 148명 사망,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순으로 많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