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1월 주택사업경기전망 소폭 내려, 서울 제외한 수도권은 규제해제로 상승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3-01-16 15:26: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주택건설 경기가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전월(12월)과 비교해 3.5포인트 빠진 55.8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1월 주택사업경기전망 소폭 내려, 서울 제외한 수도권은 규제해제로 상승
▲ 사업경기전망지수가 전월(12월)과 비교해 3.5포인트 빠진 55.8로 집계됐다. 사진은 서울 지역 아파트.

주택산업연구원은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여 곳을 대상으로 주택건설사업의 체감경기 설문조사를 통해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를 발표한다. 

이 지수가 100을 넘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업체들의 비율이 높다는 것을 뜻하고 100을 밑돌면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예상하는 업체들의 비율이 높다는 것을 말한다. 

수도권의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46.8으로 전월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서울은 46.9을 기록해 전월보다 7.6포인트 빠졌다. 인천은 45.7로 전월보다 6.4포인트, 경기는 47.9로 전월과 비교해 1.6포인트 올랐다. 

세종시는 규제지역 해제 영향으로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전월보다 18.1포인트 크게 오른 76.9로 나타났다. 

비수도권의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57.7로 전월보다 4.3포인트 하락했다. 지수가 많이 하락한 지역은 경북·경남권 광역시와 강원·충남 지역으로 집계됐다.

한편 자금조달지수는 상승했다. 

1월 자금조달지수는 전월보다 5.1포인트 오른 50.0을 기록했다. 정부에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보증 규모 확대 등 부동산 금융경색 완화조치를 내린 영향으로 풀이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인천과 경기의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오른 점은 두 지역이 규제지역에서 해제된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PF 및 기업대출이 풀리지 않고 있어 이전과 같은 자금 유동성을 회복하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바라봤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비트코인 1억360만 원대 하락, 고유가 유지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