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BMW코리아 6월 수입차 1위, 폴크스바겐 판매급감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6-07-06 16:44: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MW코리아가 3달째 수입차 판매 1위를 지켰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6월 국내에서 4820대를 팔아 1위를 유지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4535대로 2위를 차지했다.

  BMW코리아 6월 수입차 1위, 폴크스바겐 판매급감  
▲ 폴크스바겐 티구안.
BMW코리아는 올해 들어 3월까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수입차 판매 1위를 내줬지만 4월에 1위를 탈환해 6월까지 이를 유지했다.

배출가스량 조작사태로 논란을 빚은 아우디와 폴크스바겐은 각각 2812대와 1834대를 판매해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6월에 가장 잘 팔린 모델은 BMW 320d로 895대가 판매됐다. 렉서스 ES300h는 743대가 팔려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727대가 팔린 메르세데스-벤츠 S 350d 4MATIC이다.

6월 수입차 판매는 2만3435대로 5월보다 20.4% 증가했지만 지난해 6월보다 3.5% 감소했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전무는 “6월 수입차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 해소와 신차 효과로 5월보다 판매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누적판매량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만4488대로 1위를 차지했다. BMW코리아는 2만3154대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아우디, 4위는 폴크스바겐이 차지했다.

아우디의 올해 상반기 누적판매량은 1만3058대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0.3% 감소했다. 같은 기간 폴크스바겐의 누적판매량도 1만2463대로 33.1%나 감소했다. 배출가스량 조작사태가 판매량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상반기 전체 독일차 판매량도 9.2% 줄었다.

반면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이 많은 일본차는 올해 상반기에 1만6479대가 팔려 지난해 상반기보다 17.4% 증가했다. 렉서스 판매량이 23.0%, 토요타 판매량이 13.4% 늘었다.

랜드로버는 올해 상반기 판매량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68.4%나 늘어나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폴크스바겐 티구안이 4164대가 판매되며 상반기 전체 수입차 판매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메르세데스 벤츠 E 220, 폴크스바겐 골프 순으로 이었다.

상반기에 판매된 전체 수입차는 11만6749대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2.6% 감소했다.

수입차업계 관계자는 “상반기 수입차시장은 디젤 여파로 시장이 위축됐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