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민간임대주택 하자 있으면 공사비 안 줘, 원희룡 "사전점검 후 잔금 지급"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3-01-13 17:47: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보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는 공사비 잔금 지급을 미루겠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원 장관은 13일 서울 구로구 고척 아이파크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를 찾아 하자 보수 조치를 확인하고 입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민간임대주택 하자 있으면 공사비 안 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61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원희룡</a> "사전점검 후 잔금 지급"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공공지원 민간주택은 하자보수가 끝났는지 확인하고서 공사비 잔금을 지급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사진은 원장관이 13일 오전 10시 서울 구로구 고척 아이파크에서 열린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연합뉴스>

원 장관은 입주민 간담회에서 "입주 예정자가 하자 전문가와 함께 점검하도록 하겠다"며 "사전점검에서 지적한 하자를 고쳤는지 철저히 확인하고서 공사비 잔금을 지급하고 예비입주자가 입주하게끔 하겠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최근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인 '제일풍경채 충주 호암'에서 각종 하자보수 문제가 드러나자 전수 조사를 지시했다. 

국토부는 이날부터 최근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인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 15개 사업장 1만여 곳에 하자 민원 전수조사를 시작했다. 다만 국토부는 기존에 입주를 완료하고 기간이 오래된 임대주택은 일단 자산관리회사(AMC)가 자체적으로 점검하도록 한다.

또한 국토부는 하자 보수를 완료했는지 판단하는 주체 등 실무적인 내용을 앞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원 장관은 "국민 절반이 사는 임대주택 하자를 꼼꼼하게 관리해 고품질 민간임대주택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5%p 상승, 중도층은 6%p 오른 66%
상설특검 신한은행 강남별관 수색ᐧ검증영장 집행, '관봉권 띠지' 정보 확인
이재명 13~14일 일본 나라현서 한일 정상회담, "글로벌·민생 현안 협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