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특징주

키움증권 주가 장중 강세, 2023년 실적 회복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3-01-10 14:22: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키움증권 주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 실적 회복 속도가 애초보다 빠를 수 있다는 증권업계 전망 등이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키움증권 주가 장중 강세, 2023년 실적 회복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 10일 키움증권 주가가 올해 실적 회복 기대감에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후 1시50분 코스피시장에서 키움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2.75%(2600원) 오른 9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주가는 0.21%(200원) 상승한 9만4600원에 장을 시작해 상승폭을 키웠다. 장 중 한때 3.60%(3400원) 상승한 9만78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키움증권 최대주주인 다우기술 주가는 10.05%(2천 원) 뛴 2만190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국내 증권주는 이날 전반적으로 좋은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키움증권은 그 중에서도 주가가 가장 많이 올랐다.

같은 시각 메리츠금융지주는 2.20%, 메리츠증권은 1.50%, 현대차증권은 1.32%, 삼성증권은 1.03%, 교보증권은 0.73%, 다올투자증권은 0.50% 등의 주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0.03%(0.78포인트) 하락한 2349.41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실적 회복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키움증권은 부진한 업황 속 지난해 4분기 실적의 상대적 선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2023년을 향한 눈높이가 올라갈 시점”이라며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10% 높여 잡았다.

키움증권은 2023년에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5670억 원을 낼 것을 전망됐다. 2022년 추정치보다 17% 늘어나는 것이다.

키움증권은 2023년 운용 및 기타 손실이 줄고 시장 일평균 거래대금도 지속해서 개선되면서 실적 회복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됐다.

백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키움증권을 국내 증권업종 최선호주로 꼽으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