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CJCGV, 2분기 국내사업은 부진 해외사업은 호조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6-07-05 16:34: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CGV가 올해 2분기에 국내사업은 부진하고 해외사업은 호조였던 것으로 예상됐다.

임인규 현대증권 연구원은 5일 “2분기 국내박스오피스 성장세는 미미한데 극장사업의 비용부담은 늘었다”며 “CJCGV가 별도기준으로 영업이익이 부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CJCGV, 2분기 국내사업은 부진 해외사업은 호조  
▲ 서정 CGV 대표.
CJCGV는 별도기준으로 영업이익 35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48% 줄어드는 것이다.

2분기 국내박스오피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성장하는 데 그쳤다. 이에 따라 CJCGV의 2분기 별도기준 매출도 지난해 2분기와 비슷한 2050억 원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사업에서는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CJCGV는 2분기에 중국법인에서 영업이익 7억 원, 베트남법인에서 영업이익 35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신규 개척한 터키 영화시장에서 6월에 매출 180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을 낸 것을 포함하면 CJCGV의 해외사업 실적은 개선됐을 것으로 분석된다.

임 연구원은 “CJCGV가 중국에서 이미 100여 곳 이상 신규로 지점을 낼 장소를 확보해놨기에 기존의 출점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며 “CJCGV의 중국시장점유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2분기 중국박스오피스 규모는 지난해보다 5% 감소하며 주춤했으나 CJCGV에는 별다른 타격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극장이 들어설 장소를 충분히 확보해 놓은 만큼 CJCGV의 중국 시장점유율은 올해까지 3.1%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CJCGV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334억 원, 영업이익 101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시장예상치인 영업이익 150억 원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 미국 상장에 외신 평가 긍정적, "트럼프 관세와 중동발 에너지 위기는 리스크"
하나증권 "바이오주 기술수출 호재, 알테오젠 삼천당제약 에이비엘바이오 투심 개선 전망"
IBK투자 "GS리테일 1분기 수익성 개선 전망, 편의점 이익 성장 가능"
BNK투자 "하나금융지주 주가 저평가, 올해 '최대실적' '주주환원 50%' 전망"
[경영어록의 연금술사들] 박정부 회장, '천 원의 고집'이 만든 다이소 팬덤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