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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새 대표로 윌리엄 김 영입, 구찌 버버리 부사장 출신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3-01-06 20: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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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새 대표로 윌리엄 김 영입, 구찌 버버리 부사장 출신
▲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글로벌 명품 패션 전문가로 평가받는 인사를 신임 대표로 영입했다. 사진은 윌리엄 김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임 대표. <신세계인터내셔날>
[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글로벌 명품 패션 전문가로 평가받는 인사를 신임 대표로 영입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윌리엄 김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김 대표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적 성장에 힘을 쏟으며 백화점 부문의 디지털·온라인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는 디지털 인텔리전스 총괄을 겸직한다. 

김 대표는 콜로라도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한 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 리테일·디지털 수석부사장을 역임한 명품 패션 전문가다. 2019년부터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지내며 갤럭시 마케팅 등을 총괄했다.

패션업계에서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김 대표의 영입을 통해 패션과 화장품 사업에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존 신세계인터내셔날을 이끌어 온 이길한 대표는 백화점 부문으로 이동해 미래혁신추진단의 대표를 맡는다. 
 
신세계백화점은 백화점 부문의 미래먹거리 발굴과 신사업 추진을 위해 미래혁신추진단을 대표이사급으로 새로 만들었다. 기존사업과 미래사업의 동시에 강화하는 전략을 펼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허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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