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5%대 급락, 중국발 코로나19 확산에 경기침체 우려 커져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3-01-05 08:36: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급락했다.

4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3년 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5.31%(4.09달러) 하락한 배럴당 72.8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5%대 급락, 중국발 코로나19 확산에 경기침체 우려 커져
▲ 4일 국제유가가 중국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5%대 급락했다.

런던선물거래소의 2023년 3월물 브렌트유는 5.19%(4.26달러) 내린 배럴당 77.8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중국 코로나19 봉쇄조치 완화에도 하락했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한뒤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서 사망자 수도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중국 경기침체 우려가 더욱 커졌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정부가 코로나19 관련 통계 발표를 중단하면서 확진자. 사망자 수를 정확히 확인하기는 힘들지만 현지에서는 사망자가 크게 늘어 화장 및 장례 관련 시스템이 마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중국에서 별다른 대책 없이 코로나19 방역조치를 완화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이 나온다.

김 연구원은 “중국의 완화 조치에도 경기회복이 예상보다 더딜 수 있다는 전망이 부각돼 유가는 전날보다 5% 이상의 급락세를 보이며 (WTI 기준) 배럴당 70달러 초반 선까지 내렸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엔비디아 AI반도체 '루빈' 시리즈서 HBM4 역할 강조, "블랙웰보다 메모리 대역폭 ..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용두동 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 체결, 3912억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