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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100만 원대 공방, 일부 전문가 비트코인 대신 금 투자 권유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2-12-30 08: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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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2100만 원대에 머물렀다.

비트코인은 그 가치가 없어 실물인 금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는 분석이 전해졌다. 
 
비트코인 2100만 원대 공방, 일부 전문가 비트코인 대신 금 투자 권유
▲ 30일 오전 상위 10개 가상화폐 시세가 엇갈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그 가치가 없어 실물인 금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는 분석이 전해졌다. 사진은 가상화폐 가상 이미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30일 오전 8시31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54% 오른 2116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화폐 시세는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19% 오른 152만9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06% 상승한 31만3300원에 각각 사고 팔리고 있다. 

이 밖에 리플(-3.86%), 에이다(-1.90%), 폴리곤(-0.82%), 다이(-0.16%), 트론(-0.07%) 등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도지코인(0.59%), 폴카닷(0.64%) 등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매매되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날 “비트코인 가치는 2022년 초와 비교해 약 64% 하락했다”며 “다만 올해 위험 단위당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수익률은 주식과 비슷했으며 채권보다 나았다”고 분석했다. 

올해 비트코인의 위험 단위당 성과에도 투자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미국 자산운용사 유로퍼시픽캐피탈의 피터 시프 최고경영자(CEO)는 29일(현지시각) 가상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시장 가격의 60%가 하락한 비트코인에는 가치가 없다”며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는 사람들은 가진 것을 잃기 전에 가상화폐를 매각하고 금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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