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기아 영업부장 박영근, 역대 23번째 4천 대 판매 '그랜드 마스터' 등극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2-12-26 11:26: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아 영업부장 박영근, 역대 23번째 4천 대 판매 '그랜드 마스터' 등극
▲ 기아는 26일 서울 신촌지점 박영근 영업부장이 누적 판매대수 4천 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밝혔다. 사진은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한 기아 박영근 영업부장. <기아>
[비즈니스포스트] 올해 기아에서 누적 판매 4천 대를 달성한 역대 23번째 판매 장인이 나왔다.

기아는 26일 서울 신촌지점 박영근 영업부장이 누적 판매대수 4천 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적 판매 4천 대를 기록한 영업직원에게 수여되는 칭호다. 

23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된 박영근 영업부장은 1989년 11월 기아에 입사해 연평균 약 118대를 판매했다.

박영근 영업부장은 "기아에 다니며 33년 동안 '고객의 안전을 지키고 생업을 돕는 필수품을 판매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영업 현장을 누볐다"며 "그랜드 마스터로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기아는 박영근 영업부장에게 상패 함께 포상으로 기아 플래그십 세단 K9을 지급했다.

기아는 영업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현재 영업직군을 대상으로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누적 판매대수를 기념하는 명예 칭호로는 2천 대 달성에 '스타(Star)', 3천 대 달성에 '마스터(Master)', 4천 대 달성에 '그랜드 마스터', 5천 대 달성에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 등이 있다.

기아는 단계 별 판매대수 달성자에게 상금 또는 자동차(K9)를 포상품으로 주고 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유럽연합 '극한 기상현상' 분석 서비스 시작, 재난 발생시 일주일 안에 보고서 나와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에 정해린 삼성물산 사장 내정, 경영관리 전문가
현대차 인도법인 현지 풍력발전 기업에 21억 루피 추가 투자, 지분 26% 확보
미국 반도체법 수혜 기업에 '중국산 장비 금지' 추진, 삼성전자 TSMC 영향권
[한국갤럽] 경제 '좋아질 것' 40% '나빠질 것' 35%, 20·30과 40·50 ..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1%p 상승, 중도층 '긍정' 66%로 3%p 올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