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원희룡 건설노조 회계 투명성 강조, "노조비 수억 횡령은 빙산의 일각"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2-12-23 20:36: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건설노조위원장의 횡령 사건을 언급하며 건설노조 회계투명성 확보를 강조했다.

원 장관은 23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 건설산업노조 위원장의 수억 원대 노조비 횡령 사건은 빙산의 일각”이라며 “회계 투명성 확보를 통한 노조 정상화는 국민을 위해 가야만 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61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원희룡</a> 건설노조 회계 투명성 강조, "노조비 수억 횡령은 빙산의 일각"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건설노조 회계투명성을 강조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전세보증금 피해 임차인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 장관이 언급한 노조비 횡령 사건은 한국노총 산하의 진병준 전 전국건설산업노조 위원장이 노조비 10억 원을 횡령한 사건으로 지난 21일 1심에서 징역 4년 형이 선고됐다.

원 장관은 그동안 건설노조의 회계에 관한 감시가 없었다며 건설노조 회계투명성 확보는 모든 국민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견해를 보였다.

그는 “노조는 이미 성역이 돼 외부의 회계감사 한 번 제대로 받은 적이 없다”며 “노조 비리는 단순히 노조만의 문제가 아니라 건설 단가, 분양가로 전가돼 결국 국민이 부담해야만 하는 국민 전체의 문제”라고 바라봤다.

원 장관은 건설노조의 불법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국토부에 ‘건설현장불법행위 근절’ 태스크포스(TF)를 만들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