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오리온 베트남법인 첫 연매출 4천억 달성, 스낵 파이류 신제품 모두 인기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2-12-22 11:40: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오리온이 베트남에서 인기 제품을 앞세워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오리온은 22일 베트남법인이 2005년 설립 이후 최초로 연매출 4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리온 베트남법인 첫 연매출 4천억 달성, 스낵 파이류 신제품 모두 인기
▲ 오리온은 베트남에서 생감자스낵, 파이류 등 모든 제품의 매출이 성장했고 쌀과자, 대용식, 젤리 등 새로 출시한 제품들이 인기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오리온>

오리온 베트남법인의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매출은 406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8% 증가했다.

오리온 베트남법인 매출은 2010년 1천억 원, 2016년 2천억 원, 2021년 3천억 원을 각각 넘어섰다. 매출 1천억 원에서 2천억 원까지는 6년, 2천억 원에서 3천억 원까지는 5년이 소요됐다. 반면 매출 3천억 원에서 4천억 원까지는 불과 1년 만에 달성했다.

오리온은 베트남에서 생감자스낵, 파이류 등 모든 제품의 매출이 성장했고 쌀과자, 대용식, 젤리 등 새로 출시한 제품들이 인기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현지 맞춤형 판매 전략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오리온 베트남법인은 현지인들의 소득 수준 향상에 따라 생감자스낵의 수요가 늘고 있는 점에 주목해 스낵 전용 매대를 확대했다. 또한 새로운 거래처 발굴과 함께 대량 구매 수요가 많은 기업 사이 거래(B2B) 판매도 추진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차별화된 영업력을 기반으로 현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이 잇따라 성공했다"며 "생산기반 확충과 시장 확대를 통해 고성장세를 이어감으로써 베트남법인이 그룹의 성장을 주도하는 중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