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제주은행 주가 장중 급락, 인터넷은행 전환설 공식 부인에 투자심리 악화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2-12-22 10:38: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제주은행 주가가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최대주주인 신한금융지주가 공시를 통해 인터넷전문은행 전환설을 공식 부인한 점이 투자심리 악화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주은행 주가 장중 급락, 인터넷은행 전환설 공식 부인에 투자심리 악화
▲ 22일 제주은행 주가가 최대주주인 신한금융이 인터넷전문은행 전환설을 공식 부인하면서 장중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30분 코스피시장에서 제주은행 주가는 전날보다 23.10%(3200원) 내린 1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은행 주가는 전날보다 15.16%(2100원) 내린 1만1750원에 장을 시작해 하락폭을 키웠다.

인터넷전문은행 전환 기대감이 사라진 점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한금융은 전날 공시를 통해 인터넷전문은행 전환설을 공식 부인했다.

신한금융은 공시에서 “자회사인 제주은행에 대한 ‘인터넷전문은행 전환과 지분매각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일부 언론은 지난주 신한금융이 자회사 제주은행을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전환하는 사업 재편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두나무를 파트너로 합류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구체적 내용도 담았다.

이에 두나무는 즉각 입장자료를 내고 “제주은행 지분 투자를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신한금융 역시 언론 등을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제주은행 주가는 움직였다.

제주은행 주가는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전환을 추진한다는 보도 이후 16일 25.00%, 19일 0.95%, 20일 29.72%, 21일 0.73% 등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올랐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대만 TSMC 2025년 매출 175조, AI 수요에 전년 대비 31.6% 증가
[현장] KT 위약금 면제에 가입자 쟁탈전, 신도림 테크노마트는 지금 '페이백' 경쟁에..
일론 머스크 xAI 새 데이터센터에 200억 달러 들인다, 투자 유치 자금 '올인'
[현장] "나눔 너머 스스로의 성장으로" KIDC 청년중기봉사단 3차 파견단원 성과공유회
HK이노엔 '케이캡' 미국 FDA 허가 촉각, 곽달원 해외 선점 기회 만들기 부심
유럽연합 미국 빅테크 규제 완화 저울질, 트럼프 '한국 압박'에 명분 더하나
[데스크리포트 1월] 세계 질서에 '작지만 근본적 변화'가 찾아온다
민주당 '초과이익환수제 폐지' 제안까지, 지방선거 맞아 재건축 규제 완화 움직임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