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헬릭스미스 경영권 바뀐다, 최대주주 김선영에서 카나리아바이오엠으로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2-12-22 10:21: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헬릭스미스가 회사 경영권을 카나리아바이오엠에 넘기기로 했다.

헬릭스미스는 2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카나리아바이오엠과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헬릭스미스 경영권 바뀐다, 최대주주 김선영에서 카나리아바이오엠으로
▲ 헬릭스미스는 22일 카나리아바이오엠과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헬릭스미스는 카나리아바이오엠을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 약 350억 원 규모를 진행한다.

신주가 발행되면 카나리아바이오엠은 헬릭스미스 지분 7.30%를 보유하게 돼 새로운 최대주주에 올라선다. 기존 최대주주인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이사는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 7.27%를 보유하고 있다. 

헬릭스미스는 또 카나리아바이오엠의 자회사인 의료기기업체 세종메디칼이 발행하는 전환사채 300억 원을 취득한다.

카나리아바이오엠은 현재 카나리아바이오 지분 51.27%를 보유하고 있다. 카나리아바이오는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의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하는 중이다. 

헬릭스미스는 신약개발 분야에서 카나리아바이오와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종메디칼과는 향후 화학합성·생산·품질관리(CMC)와 관련해 협력할 것으로 예상했다. 세종메디칼은 최근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GMP) 시설을 갖춘 두원사이언스제약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헬릭스미스는 경영권 양수도 계약 체결 이후에도 후보물질 연구개발을 위한 핵심 인력들은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김선영 대표는 "그동안 다각도의 검토와 논의를 거쳐 최적의 파트너십을 이끌어내도록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며 "헬릭스미스가 가지고 있는 유전자 치료제 ‘엔젠시스’를 포함한 여러 후보물질 이외에도 카나리아바이오의 유망한 물질들과 세종메디칼의 인프라를 결합해 세계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는 바이오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