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종합금융, 비대면 채널 활용 상대방 서비스 홍보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2-12-21 15:22: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금융캐피탈과 우리종합금융이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와 이벤트 홍보를 함께 하기로 했다.

우리금융캐피탈과 우리종합금융은 두 회사 사이 전략적 광고 제휴를 통해 그룹 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종합금융, 비대면 채널 활용 상대방 서비스 홍보
▲ 우리금융지주 계열사인 우리금융캐피탈과 우리종합금융은 두 회사 사이 전략적 광고 제휴를 통해 그룹 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자동차, 개인, 기업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금융캐피탈은 여신전문금융회사로 수신상품이 없고 기업금융을 중심으로 하는 우리종합금융은 개인 대상 여신상품이 없어 두 회사의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제휴를 추진했다고 우리금융지주는 설명했다.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이번 전략적 광고 제휴는 두 회사의의 비대면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비대면 채널에서 서로의 서비스와 이벤트를 홍보하기로 했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손태승 회장이 '자회사 본업 경쟁력 강화와 그룹 시너지 제고'를 강조하고 있는 만큼 지난 11월에는 모든 그룹사가 모여 '그룹 시너지 워크숍'도 개최하는 등 그룹 시너지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며 “이번 전략적 광고 제휴를 통해 두 회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비대면 채널 고객의 상호 유입을 통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미국 정부 '기후재난' 경제적 피해 집계 중단, 산불과 허리케인 대응 어려워져
한화 건설부문 수익성 개선에도 매출 성장 물음표, 김승모 연임 첫해 복합개발에 사활
KB금융 리딩 수성 '1등 공신' KB손보, 구본욱 실적 확대로 연임 길 닦는다
하나증권 "넷마블 첫 타석 안타, 연간 추정치 상향"
한수원 황주호 "체코 원전 계약 차질 없어, 향후 유럽 수출은 SMR 중심 추진"
하나증권 "CJENM 미디어플랫폼·영화·드라마 등 뭐 하나 건질 게 없다"
씨에스윈드 불안한 풍력시장 속 '깜짝 실적', 방성훈 미국 보조금 변수는 여전히 부담
미국 FDA 생성형AI 전면 도입 추진, 글로벌 제약사 신약 허가 심사 단축 호재
삼성전기 1분기 호실적에도 '불안', 트럼프 관세에 하반기 MLCC 전망 '흐림'
다시 불붙는 비트코인 랠리, 관세 불확실성 완화와 ETF 유입에 되살아나는 트럼프 기대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