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법안' 국회 문체위 제동, 법안소위에서 재논의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2-12-20 17:23: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게임 내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 정보 의무 공개를 골자로 한 이른바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법'이 국회 상임위 법안심사소위원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0일 오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개최하고 게임의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의무화 등을 담은 게임산업법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일부 의원의 반대로 다음 법안소위에서 최우선으로 재논의하기로 했다.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법안' 국회 문체위 제동, 법안소위에서 재논의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는 20일 확률형 아이템 규제 내용인 담긴 게임산업법 개정안을 심사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사진은 6일 국회에서 진행된 문체위 전체회의 진행 모습. <연합뉴스>


국회는 게임회사들이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확률을 조작하는 문제가 있다고 보고 게임회사들이 관련 내용을 공개하고 어길 시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제출했다.

이날 문체위 법안소위에서는 여야 의원들 모두 해당 법안을 통과시키는 데 의견을 모으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강한 반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김 의원은 "게임업계에서 자율규제를 하는 사항에 대해 법으로 강제하는 것은 산업에 피해를 끼칠 뿐만 아니라 해외 게임회사와 역차별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반대했다.

문체위는 다음 법안소위에서 게임산업법 개정안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