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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200만 원대 공방, FTX 파산으로 11월 비트코인 2조 규모 인출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2-12-12 16: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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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2200만 원대를 지켰다.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파산으로 11월 약 2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거래소를 빠져나갔다는 보도가 나온다. 
 
비트코인 2200만 원대 공방, FTX 파산으로 11월 비트코인 2조 규모 인출
▲ 12일 오후 상위 10개 가상화폐 시세가 모두 하락하고 있다. 세계 3대 가상화폐 거래소였던 FTX의 파산으로 11월 동안 2조 원 규모에 달하는 비트코인이 거래소를 빠져나갔다는 보도가 나온다. 사진은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12일 오후 3시56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39% 내린 2252만6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화폐 시세는 모두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24% 내린 165만8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2.98% 하락한 37만4600원에 각각 사고 팔리고 있다. 

이 밖에 리플(-2.66%), 도지코인(-10.01%), 에이다(-3.00%), 폴리곤(-3.05%), 폴카닷(-3.27%), 다이(-0.08%), 트론(-4.24%) 등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파산으로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거래소에서 가상화폐를 인출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즈는 11일(현지시각) 11월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빠져나간 비트코인이 약 9만 개(약 2조 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파이낸셜타임즈는 투자자들의 가상화폐 인출이 세계 3대 가상화폐 거래소였던 FTX의 파산과 그 뒤 이어진 가상화폐 대출업체의 연쇄 도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조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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