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스타벅스 '경동1960점' 16일 열어, 1960년대 지어진 경동극장 리모델링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2-12-12 09:35: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스타벅스 '경동1960점' 16일 열어, 1960년대 지어진 경동극장 리모델링
▲ 스타벅스를 운영하는 SCK컴퍼니는 16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안에 있는 경동극장을 리모델링해 만든 ‘경동1960점'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스타벅스 경동1960점 내부 투시도. < SCK컴퍼니>
[비즈니스포스트] 스타벅스가 1960년대 지어진 경동극장을 활용한 새 매장을 열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이익공유형 매장으로 운영한다. 

스타벅스를 운영하는 SCK컴퍼니는 16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안에 있는 경동극장을 리모델링해 만든 ‘경동1960점'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경동극장은 1960년대 지어진 건축물로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폐극장이었지만 이번에 스타벅스와 협업으로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매장은 전체 1201㎡ 규모이며 경동극장 본관 3층과 4층에 약 200여 석의 좌석으로 구성된다. 

SCK컴퍼니는 스타벅스 경동1960점에 대해 기존 극장 공간의 형태를 최대한 유지해 옛 극장의 멋을 살려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극장 무대 상단에는 대형 아트웍이 설치되며 매장 안 공연 공간에서는 지역 아티스트의 문화예술 공연을 정기적으로 연다. 

아울러 경동1960점에는 LG전자가 운영하는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가 입점한다.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는 레트로 콘셉트로 일상에 지친 고객의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고침하는 공간으로 대형 LED 등을 통해 고객 경험요소를 확대할 수 있도록 꾸려진다. 

SCK컴퍼니는 이색적인 경험과 가치 소비를 중요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해 스타벅스 경동1960점을 만들었다. 

SCK컴퍼니 관계자는 “레트로 감성과 특별한 인테리어의 스타벅스 경동1960점과 전통시장의 만남은 새로운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SCK컴퍼니는 스타벅스 경동1960점의 지역적 의미를 되새기고 상생의 가치를 더하기 위해 15일 동반성장위원회, 경동시장상인회, 케이디마켓주식회사와 상생 협약을 체결한다.

SCK컴퍼니는 협약을 기반으로 스타벅스 경동1960점을 지역사회와 이익공유형 매장인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5호점'으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씩을 적립해 경동시장 지역상생 기금으로 조성한다.

또한 지역 인프라를 개선하고 경동시장 관련자에게 스타벅스 바리스타에 채용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공익적 상생 프로그램을 발굴 및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상생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손정현 SCK컴퍼니 대표이사는 "오래된 공간을 특별한 트렌드를 가진 공간으로 변화시켜 우리의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길 희망한다“며 "경동1960점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함께 모든 세대가 가치 있게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