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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사회

실내 마스크 해제 가시화, 한덕수 "내년 1월 말쯤 해제 요건에 이를 것"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2-12-06 17: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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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내년 1월말부터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관련해 "23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하는데 그때쯤이면 마스크 해제가 가능한 기준을 정할 수 있는 지표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전문가들은 내년 1월말 쯤 마스크 해제 요건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선제적으로 생각을 하는 단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실내 마스크 해제 가시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7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덕수</a> "내년 1월 말쯤 해제 요건에 이를 것"
한덕수 국무총리가 12월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 총리는 "우리나라는 철저하게 전문가들의 생각이 중요하다"며 "전문가들은 적어도 겨울에 유행하는 기간은 지나 신중하게 확신이 설 때 하자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총리는 9월 중대본 회의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미리 검토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 총리는 "여건만 되면 빨리 벗고 싶다는 게 저도 그렇고 모두의 생각"이라면서도 "확실한 우리의 지표와 기준을 만들어 충족할 때 전체 방어체계에 큰 지장을 주지 않고 의무 해제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체적 질병 관리에 나쁜 영향을 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가 내년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선언한 것에 대해선 "감염병관리법에 보면 시도지사, 시장, 군수 등이 마스크 관련 조치를 할 수 있게 돼 있다"며 "중대본을 맡은 총리가 그 부분들을 조정할 수 있게 돼 있고 당연히 협의하고 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조치를 전국적으로 동시에 하게 될 가능성에는 조심스런 태도를 보였다. 

한 총리는 "지역별로 차별화를 해야 하나라는 생각도 든다"며 "특별히 취약한 지역은 예외로 한다든지 그런 조정이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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