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산업부, 베트남과 암모니아 혼소 기술 및 해상풍력 협력 양해각서 체결

박소망 기자 hope@businesspost.co.kr 2022-12-06 13:54: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부가 베트남과 암모니아 혼소 기술 개발과 해상풍력 분야에 협력하기로 했다. 혼소 기술이란 암모니아, 수소 등 2종류 이상의 연료를 연소하는 기술을 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5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응우옌 홍 디엔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과 모두 3건의 협정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업부, 베트남과 암모니아 혼소 기술 및 해상풍력 협력 양해각서 체결
▲ 정부가 베트남과 암모니아 혼소 기술 개발과 해상풍력 분야에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은 풍력발전기. <연합뉴스>

양국은 ‘전력산업 포괄적 협력 양해각서’ 개정을 통해 기존 양국 간 전력산업 협력에 암모니아 혼소 기술개발 협력을 추가하고 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범위에 해상풍력을 구체적으로 적시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해상풍력 분야에 있어 협력 잠재력이 높아 상호 윈-윈의 협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또 베트남의 석탄화력 발전비율이 약 31%를 차지하고 있어 암모니아 실증이 베트남의 탄소 중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양국은 2018년 3월 노후 석탄 성능개선, 재생에너지 분야 협력을 골자로 한 전력산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양국은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양해각서에도 서명했다.

산업부는 한국이 핵심광물의 채굴·제련 관련 우수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이 크다고 설명했다. 

베트남은 희토류 세계 2위, 텅스텐 세계 3위 보유국이다.

영국·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 누적 조항 이행을 위한 교환각서를 통해서는 대 베트남 직물 수출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는 이를 통해 베트남에서 한국산 직물을 가공해 제작한 의류를 영국에 수출하는 경우에 특혜관세를 적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의 방한을 계기로 이뤄졌다. 박소망 기자

최신기사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