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삼성물산 패션부문, 브랜드 메종키츠네의 체험공간 '카페키츠네' 2곳 추가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2-12-06 11:27: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의류 브랜드 메종키츠네가 브랜드 체험공간인 ‘카페키츠네’를 확대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6일 카페키츠네가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매장을 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브랜드 메종키츠네의 체험공간 '카페키츠네' 2곳 추가
▲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카페키츠네를 늘리고 있다. 카페키츠네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국내에서 유통하고 있는 새명품(콘텐포러리) 브랜드 메종키츠네의 브랜드 체험공간이다. 카페키츠네 목동점의 모습. <삼성물산 패션부문>

카페키츠네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국내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새명품(콘텐포러리) 의류 브랜드 메종키츠네의 브랜드 체험공간이다. 메종키츠네의 상품과 함께 간단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다.
 
카페키츠네는 2018년 메종키츠네의 가로수길 플래그십 매장 오픈 당시 매장 한 켠에 조성되며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이번에 문을 연 매장들은 카페키츠네의 글로벌 23·24번째 매장으로 국내에서는 3·4번째 매장이다.

특히 신세계 센텀시티점 3층에 조성된 매장은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처음 문을 연 카페키츠네이다.

카페키츠네에서는 커피 등 음료 이외에도 테이블웨어, 의류, 액세서리, 갓 볶은 커피 원두 등 으로 구성된 ‘카페키츠네 오브제’도 판매한다.

송태근 삼성물산 패션부문 비이커 팀장은 "카페키츠네를 향한 소비자 열망이 높아지면서 MZ세대를 중심으로 추가 출점 요구가 이어졌다"며 "메종키츠네와 카페키츠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유통 전략을 수립하고 브랜드 팬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소프트뱅크 인텔 파운드리 사업 인수도 추진", 손정의 'AI 반도체 꿈' 키운다
SK에코플랜트 환경 자회사 3곳 KKR에 매각, 1조7800억 규모 주식매매계약
민주당 정진욱 "국정조사 등 모든 수단 동원해 '원전 비밀협정' 진상 규명"
현대제철 미 법원에서 2차 승소, '한국 전기료는 보조금' 상무부 결정 재검토 명령
상상인증권 "휴메딕스 2분기 내수 부진, 하반기 필러 수출로 반등 기대"
IBK투자 "오리온 7월 실적 아쉬워, 국내외 비우호적 사업 환경 지속될 것"
로이터 "트럼프, 인텔 이어 삼성전자·TSMC·마이크론 지분 취득도 검토"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개미투자자 무너트리는 거래세와 양도세
증시 변동성 확대에 경기방어주 부각, 하나증권 "한전KPS KB금융 삼성생명 KT 주목"
'AI 과열 우려'에 뉴욕증시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3%대 내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