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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노티드' 열풍 만든 외식기업 GFFG, 300억 규모로 첫 투자 유치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2-12-05 10: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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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외식 브랜드 ‘노티드’ ‘다운타우너’를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한 GFFG가 첫 투자를 유치했다.

GFFG는 5일 3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GFFG의 첫 번째 투자 유치로 벤처캐피탈 알토스벤처스가 주도하고 쿼드자산운용 등이 참여했다.
 
도넛 '노티드' 열풍 만든 외식기업 GFFG, 300억 규모로 첫 투자 유치
▲ 외식 브랜드 '노티드'(사진) 등을 운영하는 GFFG가 첫 번째 투자 유치로 300억 원을 받았다. 

GFFG는 2015년 설립된 외식 전문기업이다. ‘좋은 음식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Good Food For Good)’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내 도넛 열풍을 몰고온 ‘노티드’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수제버거 ‘다운타우너’, 브런치 레스토랑 ‘리틀넥’ 등 모두 9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카페&베이커리 ‘애니오케이션’과 캐주얼 스시집 ‘키마스시’를 새로 내놨으며 최근에는 위스키바 ‘오픈엔드’ 청담점을 열었다.

GFFG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해외 진출과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더욱 집중하기로 했다. GFFG는 올해 노티드와 코리안 퓨전 레스토랑 ‘호족반’의 미국법인을 설립했으며 조만간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도 내놓는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알토스벤처스는 GFFG의 이러한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GFFG는 앞으로 업무 환경과 조직을 재정비하고 우수 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해 사세 확장에 힘을 쏟기로 했다.

이준범 GFFG 대표는 “한국의 문화 산업이 해외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만큼 오프라인 기반의 식음료(F&B) 산업 역시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생각한다”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첫 번째 투자를 발판 삼아 해외에 첫발을 내딛을 준비를 하는 등 신사업 영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사세 확장에도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집행한 알토스벤처스의 박희은 파트너는 “GFFG팀이 현재의 성공에 심취하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고객과 직원의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기존 브랜드의 지속성과 새로운 트렌드 발굴을 게을리하지 않는 팀이기에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K-푸드의 가능성과 가치를 증명해낼 수 있는 회사라 생각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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