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넷마블에프앤씨, 연예기획사 에이스팩토리 지분 51% 사들여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2-12-02 18:06: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넷마블이 엔터테인먼트사업에 진출한다.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는 에이스팩토리 주식 16만3940주를 취득한다고 2일 공시했다.
 
넷마블에프앤씨, 연예기획사 에이스팩토리 지분 51% 사들여
▲ 넷마블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연예기획사 에이스팩토리를 인수한다. 사진은 넷마블 사옥.

이로써 넷마블에프앤씨는 에이스팩토리 지분 51%를 보유하게 된다. 취득금액은 397억8282만7980원이다.

에이스팩토리는 연예기획사이자 영화·드라마 제작사다.

배우 김아중, 한혜진, 유재명씨 등이 소속돼 있으며 최근 JTBC에서 방영한 드라마 ‘인사이더’를 공동제작했다.

넷마블에프앤씨는 취득목적이 사업제휴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 구축이라고 설명했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현장]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가보니,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는 2019년 패스트트랙 물리력 동..
에임드바이오 공모가 1만1천 원, 허남구 "글로벌 경쟁력 있는 바이오텍으로"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추진"
동성제약 이사회서 회생절차 폐지 신청 안건 의결, 공동관리인과 충돌
중국 10월 미국 희토류 자석 수출 1월 뒤 최고치, 올해 누적은 20% 감소
Sh수협자산운용 김현욱 체제 출항, 수협은행 금융지주사 전환 씨앗 뿌린다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외신 평가 회의적, "기술력과 외교적 과제 산적"
삼성물산에 반도체·중동 바람 불어올 조짐, 오세철 성공 공식 다시 한 번 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