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내년부터 뷔페 라세느 가격 최대 10% 인상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2-12-02 17:39: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호텔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의 뷔페 라세느 가격을 내년부터 최대 10% 올려 받는다.

롯데호텔은 2023년 1월부터 롯데호텔서울 라세느의 주말 점심과 저녁, 평일 저녁 가격을 기존 15만 원에서 16만5천 원으로 올린다고 2일 밝혔다. 인상률은 10%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내년부터 뷔페 라세느 가격 최대 10% 인상
▲ 롯데호텔서울 뷔페 라세느(사진) 가격이 내년부터 최대 10% 인상된다. 

점심 가격은 기존 13만5천 원에서 14만5천 원으로 인상된다.

롯데호텔은 원재료 인상 등을 가격에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잠실에 있는 롯데호텔월드의 라세느는 2023년 1월부터 9월까지 개보수하는 탓에 가격 인상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 자국보다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