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화테크윈, 한국형전투기 엔진공급으로 수익 확보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6-06-28 16:24: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테크윈이 한국형전투기(KF-X)사업의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됐다.

강태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한화테크윈은 국내 유일의 항공기 엔진제작기업으로 KF-X사업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국내 방산기업 가운데 수주와 실적증가 가시성이 가장 뚜렷하다”고 분석했다.

  한화테크윈, 한국형전투기 엔진공급으로 수익 확보  
▲ 신현우 한화테크윈 항공 방산부문 대표이사 부사장.
한화테크윈은 27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KF-X 체계개발 엔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규모는 약 2410억 원으로 사업기간은 KF-X 체계개발이 종료되는 2026년 6월까지다.

개발사업의 특성상 이번 계약이 수익에 기여하는 부분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향후 KF-X 사업이 양산단계에 접어들면 한화테크윈이 공급하는 엔진규모가 약 1조8천억 원에 이르며 수익성도 높을 것으로 파악된다.

한화테크윈은 올해 하반기에 인수합병 효과외 기존에 수주했던 제품의 매출인식 덕에 외형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인수한 한화디펜스(옛 두산DST)의 실적은 2분기부터 연결실적에 합산된다. 또 프랑스 탈레스가 보유하고 있는 한화탈레스의 잔여지분 50%를 인수하면 연결매출액이 7천억 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화테크윈이 폴란드에 수출하는 K-9 자주포도 외형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4분기에 체결할 것으로 기대되는 폴란드 K-9 자주포 수출 2차 계약은 약 2500억 원 규모다. 1차 계약분 양산과 합하면 2020년까지 모두 3500억 원의 매출이 인식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테크윈은 올해 매출 3조3040억 원, 영업이익 153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26.4%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