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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닮은 캐릭터 '제이릴라' NFT 나온다, 신세계푸드 50개 한정판매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2-11-24 1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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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푸드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을 닮은 고릴라 캐릭터인 ‘제이릴라’를 활용한 대체불가토큰(NFT)을 발행한다. 

신세계푸드는 25일 디지털 자산거래소 ‘업비트 NFT’에서 제이릴라 NFT를 5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979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용진</a> 닮은 캐릭터 '제이릴라' NFT 나온다, 신세계푸드 50개 한정판매
▲ 신세계푸드는 25일 디지털 자산거래소 ‘업비트 NFT’에서 제이릴라 NFT를 5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제이릴라는 알파벳 ‘제이(J)’와 고릴라를 뜻하는 ‘릴라’의 합성어로 2021년 4월 탄생했다. 

정용진 부회장과 닮은 캐릭터로 유명세를 탔으며 현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 5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신세계푸드는 2022년 SSG랜더스의 KBO리그 통합 우승을 기념해 제이릴라가 SSG랜더스의 ‘챔피언스 저지’를 입고 있는 모습을 NFT로 발행했다. 

제이릴라 NFT의 색상과 넘버링은 랜덤으로 지급된다. 50개 가운데 2개의 스페셜 디자인 NFT가 히든 트랙으로 발행된다. 

NFT 구매자들에게는 제이릴라가 입은 SSG랜더스의 챔피언스 저지도 함께 제공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제이릴라만의 독특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본격적인 디지털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위해 NFT를 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이며 제이릴라만의 독자적인 세계관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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