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뱅크가 교촌에프앤비와 협업한 적금 상품을 내놨다.
카카오뱅크는 교촌에프앤비와 함께 ‘26주적금with교촌치킨‘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 카카오뱅크는 교촌치킨과 함께 '26주적금with교촌치킨' 상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22일부터 12월5일까지 가입할 수 있는 26주적금with교촌치킨은 카카오뱅크의 기존 26주적금 상품에 교촌치킨 포인트와 할인 쿠폰 혜택을 더한 상품이다.
카카오뱅크는 26주적금with교촌치킨이 최초 가입금액 1천 원, 2천 원, 3천 원, 5천 원, 1만 원 가운데 하나를 선택한 뒤 매주 최초 가입금액만큼 자동 증액 납입하는 적금이라고 설명했다.
26주적금with교촌치킨은 1인 1계좌 한정으로 가입할 수 있고 가입 즉시 교촌치킨 앱에서만 사용하는 교촌치킨 포인트 1만 점을 제공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연계를 통해 카카오뱅크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근호 기자